앨리스철학

관리자 | 2016.03.20 21:58 | 조회 1166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나라의 앨리스’(이하 앨리스’)는 출간된 이후로 아동문학의 범주를 넘어 어른들도 즐겨 읽는 고전으로 자리매김해왔다전형적인 난센스 문학의 특징과 판타지 장르에 끼친 이야기 구성은 앨리스를 매력적인 고전의 반열에 들게 했다끊임없이 재해석되는 앨리스는 영화와 텔레비전 그리고 뮤지컬 등 다양한 대중미디어뿐만 아니라 소설가비평가 그리고 철학자에게까지 흥미로운 생각거리를 제공한다그러나 국내에서 앨리스는 아동문학의 범주에 머물러 다수의 번역이 나왔을 뿐 본격적인 분석과 해석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앨리스는 국내에서 한번쯤 들어봤지만여전히 제대로 읽어보지도 해석되지도 못한 고전인 셈이다그 이유는 무엇보다 앨리스의 개연성 없는 이야기와 말장난 등 때문에 발생하는 간격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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